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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러닝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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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비긴즈(BEGINS) : 5대 이슈와 전망" 속의 로블록스(roblox)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원문은 아래 주소에 접속하여 다운로드 받으세요. 원문 주소 : spri.kr/posts/view/23197?code=issue_reports [IS-116] 메타버스 비긴즈(BEGINS) : 5대 이슈와 전망 - SPRi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관련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이 로그인 (Log In) 중이다. 메타버스란,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며 공진화하고 그 속에서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spri.kr 메타버스의 주요 플레이어 중에서 저는 로블록스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보고서 속에 나온 내용 중에서 로블록스와 관련된 내용만 간추려 보려고 합니다. 1. 이용자수 로블록스는 MAU가 1억 5천만명이라..
포칼보드(focalboard), 노션, 트렐로, 아사나와 같은 기능을 하는 오픈소스 도구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트렐로, 노션, 아사나 등과 같은 사스(SaaS)를 많이 활용합니다. 포칼보드는 이러한 사스를 대체할 수 있는 설치형 오픈소스 도구입니다. 사이트 : www.focalboard.com/ Focalboard: Open source alternative to Trello, Asana, and Notion Download Download Focalboard here. Download Now Read Guide Read the User's Guide to ge the most out of Focalboard. User's Guide Contribute Help build the future of productivity and submit code directly to the Focalboa..
학습분석을 위한 파워BI 간단 사용기 학습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학습분석은 아닙니다만, 향후 학습분석으로 확장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 분석 작업을 위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학습분석 프로젝트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학습분석이 거대하고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주 기초적인 수치에 대한 개념과 기초 통계 그리고 엑셀만 잘 활용해도 충분히 학습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관점에서 학습데이터를 보느냐에 따라 쉽게 접근할 수도 있고, 기술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고급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이 부족하기 때문에 최대한 간편하면서도 쉽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학습분석 후 이를 시각화하는 보고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엑셀을 사용해서 만들 수도 있겠으나 조금 새로운 방법을 적용해 보고 싶..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준비사항 정리 어떤 주제가 정리되면 그것을 강의교안으로 만든 후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전자칠판이 설치되어 있는 판서 가능한 이러닝 스튜디오를 섭외해서 진짜 강의하는 것과 같이 콘텐츠를 제작할 수도 있겠으나 너무 인강스타일이라서 약간 망설여집니다. 인프런 등의 사이트에서는 대부분 화면녹화한 동영상 콘텐츠입니다. 전문 영역을 콘텐츠화 할 때에는 이 방식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저도 이런 방식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소프트웨어로 녹화하고 편집하여 동영상 콘텐츠를 만드느냐를 고민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한 최적의 조합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화면 녹화 : OBS 스튜디오 ㅇ 화면 판서 : 줌잇 ㅇ 동영상 편집 : 히트필름 익스프레스 위 3가지 소프트웨어는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
나래배움터의 콘텐츠 공개를 보면서 인력양성을 다시 생각한다. 나라배움터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운영하는 공무원 이러닝 사이트입니다. 공무원들만 수강하던 일부 콘텐츠를 국민에게 공개한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를 참고 하세요. 나라배움터 사이트 : e-learning.nhi.go.kr/ 관련 기사 : www.ikbn.news/news/article.html?no=117350 나라배움터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는 스마트러닝 플랫폼으로 표현했습니다. 모바일 기기에서도 수강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스마트러닝으로 정의한 것입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플랫폼은 아닙니다. 단방향적인 강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이지 플랫폼으로써의 기능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플랫폼은 기본적으로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계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쌍방에게 모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
측정과 느낌의 균형을 맞추자 저에게 다이어트는 숙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성인이 된 이후 군대 일병 시절을 제외하고는 날씬했던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매년 초만 되면 올해는 몇 kg 감량이 목표다라는 것을 습관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다 스스로도 포기했는지 이제는 그런 다짐 조차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살과 함께 살다가는 제 명에 못 갈 것 같아 다시 다이어트의 끈을 다잡아매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동안 걷고 뛰기를 매일 꾸준히 하기 위해 미밴드도 구입하고, 앱 연결해서 측정을 했습니다. 측정 자체가 재미있었고, 측정을 통해 동기부여도 되더군요. 그런데 어느 순간 멈췄습니다. 측정이 익숙해지니 이제 몸으로 측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오더군요. 이 정도 하면 어느 정도 걸었겠구나, 이 정도 거리를 왕복하면 어느 정도 되는구나 등..
먼 길을 돌아 다시 제자리로 온 느낌입니다.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드는데까지 돌고 돌아 왔습니다. 나름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안락한 삶을 꿈꾸며 잠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이 원래 떠나기 전과 떠난 직후가 가장 기분이 좋죠. 저도 그랬습니다. 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그 여행을 준비하면서 설레였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루 이틀 좋은 낯선 풍경과 새로운 사람들, 어색한 일이 반겨주었습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일했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났습니다. 여행을 떠나 안착하려 했습니다. 여행을 오래 하면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처음에는 새로웠던 풍경과 사람들이 익숙하다 못해 지겨워집니다.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고, 불편한 것을 자꾸 해결하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