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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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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비긴즈(BEGINS) : 5대 이슈와 전망" 속의 로블록스(roblox)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원문은 아래 주소에 접속하여 다운로드 받으세요. 원문 주소 : spri.kr/posts/view/23197?code=issue_reports [IS-116] 메타버스 비긴즈(BEGINS) : 5대 이슈와 전망 - SPRi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관련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이 로그인 (Log In) 중이다. 메타버스란,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며 공진화하고 그 속에서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spri.kr 메타버스의 주요 플레이어 중에서 저는 로블록스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보고서 속에 나온 내용 중에서 로블록스와 관련된 내용만 간추려 보려고 합니다. 1. 이용자수 로블록스는 MAU가 1억 5천만명이라..
좀소셜(jomsocial), 줌라(joomla) 기반의 소셜미디어 제작 도구 학습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오픈소스 기반의 소셜미디어 사이트를 만드는 도구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줌라(joomla) 기반의 소셜미디어인 좀소셜입니다. 데모 사이트를 바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총 3개의 데모 링크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데모 사이트에 접속해 보세요. 좀소셜 데모 : demo.jomsocial.com/ 데모 사이트를 보면 그냥 페이스북 클론 처럼 보입니다. 소셜미디어의 대표주자가 페이스북이기 때문에 좀소셜도 페이스북을 그대로 복제해 놓은 듯한 인터페이스와 사용성을 보여줍니다. 글을 적고, 이미지를 넣고, 링크를 넣을 수 있습니다. 글 넣을 때 배경을 바꿀 수 있고 동영상도 넣을 수 있습니다. 좀소셜은 줌라 패키지를 유료로 판매하고 있습니..
험허브(Humhub), 오픈소스 소셜미디어 소프트웨어 이번에도 오픈소스 소셜미디어 소프트웨어입니다. 이름은 험허브(humhub) 입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프라이빗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OSS 입니다. 험허브 : www.humhub.com/ HumHub - The flexible Open Source Social Network Kit for Collaboration HumHub is a free social network software and framework built to give you the tools to make teamwork easy and successful. www.humhub.com 자체 서버에 설치하여 사용하려면 깃허브에서 소스를 내려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리눅스, 아파치, php, 마리아디비 등의 스택으로 구성됩니..
콘텐츠의 전성시대가 오고 있네요. 콘텐츠의 시대입니다. 콘텐츠는 어떤 내용을 담는 그릇입니다. 내용이 무엇이냐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영화 콘텐츠, 음악 콘텐츠, 기사 콘텐츠, 학습 콘텐츠 등으로 불리웁니다. 저는 에듀테크 업계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저에게 콘텐츠는 '학습(교육)콘텐츠' 입니다. 학습 시장도 콘텐츠 싸움입니다. 플랫폼으로 부를 수 있는 곳은 몇 군에 없습니다. 플랫폼도 대상 시장에 따라서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유아, K-12, 대학, 어학, 자격증, 공무원, 일반 평생학습, HRD 등과 같이 같은 학습/교육 영역이라고 할지라도 시장의 성격과 접근 방식이 매우 다릅니다. 플랫폼도 각 시장별로 특성이 다릅니다. 이런 모든 것을 다 섭렵할 수 없기에 대상을 특화해야 합니다. 대상을 특화하지 않으려면 저변을 아우르..
저는 게임으로 아들을 키웠습니다. 저는 게임을 많이 좋아합니다. 예전에도 많은 시간을 게임으로 보냈고, 지금도 게임 소식은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게임할 시간에 다른 연구를 하는 중이라 게임할 시간을 많이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약간 허풍스럽게 이야기하자면, 저는 아들도 게임으로 키웠습니다. '게임'을 많이 시켜준다는 의미도 있고, '게임화' 요소를 통해 아들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게임을 많이 사주고, 게임에 대한 제약은 거의 없다시피 하게 키웠습니다. 자연스럽게 아내와 충돌도 많아졌었죠. 게임을 많이 시켜줘서 아이가 다른 것에는 흥미를 가지지 못하고, 끈기 있게 국영수에 몰입을 못한다고 많이 혼났습니다. 지금도 아내의 마음 속 한켠에는 '게임 때문에'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
측정과 느낌의 균형을 맞추자 저에게 다이어트는 숙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성인이 된 이후 군대 일병 시절을 제외하고는 날씬했던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매년 초만 되면 올해는 몇 kg 감량이 목표다라는 것을 습관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다 스스로도 포기했는지 이제는 그런 다짐 조차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살과 함께 살다가는 제 명에 못 갈 것 같아 다시 다이어트의 끈을 다잡아매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동안 걷고 뛰기를 매일 꾸준히 하기 위해 미밴드도 구입하고, 앱 연결해서 측정을 했습니다. 측정 자체가 재미있었고, 측정을 통해 동기부여도 되더군요. 그런데 어느 순간 멈췄습니다. 측정이 익숙해지니 이제 몸으로 측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오더군요. 이 정도 하면 어느 정도 걸었겠구나, 이 정도 거리를 왕복하면 어느 정도 되는구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