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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FT콘텐츠협회 주관 NFT 마스터 2기 과정 중 메타버스 강의 완료

 

한국NFT콘텐츠협회에서 주관한 NFT 마스터 2기 과정에서 메타버스와 관련한 주제로 강의를 했습니다. 본 과정에서 저는 메타버스와 관련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와 현실적으로 메타버스를 비즈니스에 적용하기 위한 팁을 드렸습니다. 

 

예를 들어, 제페토와 같은 경우에는 홍보에이전시를 사업으로 하는 업체를 제외하고는 실제 비즈니스에서 적용할만한 것이 많지 않습니다. 제페토에서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은 크리에이터의 영역 또는 크리에이터를 모아 사업을 하는 곳들의 영역이기 때문에 일반 기업체에서는 크게 유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제페토를 사용하는 이유는 월드를 만들어 사용자들과 소통을 하기 위함인데 이러한 활동은 대부분 '홍보 에이전시'를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반 기업에서 제페토를 비즈니스에 활용할 만한 부분은 크지 않습니다. 

 

로블록스의 경우에도 메타버스의 대표 플랫폼으로 언급되고 있으나 '게임성'을 강조하고, '게임'을 통해 사용자들과 소통하려는 의도가 아니면 활용성이 높지 않습니다. 대기업들의 브랜딩을 위해 로블록스에 월드를 만들어 배포하는 것도 대부분 '에이전시'를 통해 외주를 줘서 진행하죠. 따라서 일반 B2B 기업이나 B2C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로블록스로 무언가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렇듯 메타버스를 전체적으로 보고 판단하면 '메타버스에서 무엇을 목표로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메타버스를 어떻게 구분하고, 각 메타버스의 특징은 무엇이 있는지 현실적으로 설명드렸습니다. 

 

제 앞에 설명하셨던 대표님과 내용이 상당부분 중복되는 내용이 있어서 그것과 겹치지 않게 설명하려고 강의 내용을 현장에서 바꿔가면서 진행했습니다. 수강생들이 중복되는 내용을 서로 다른 사람의 입으로 2번 들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강의를 하면서도 '타이밍이 중요하구나'를 느꼈네요. 제가 그 대표님보다 앞서서 강의를 했다면 조금은 편하게 강의했을 것 같습니다. 대신 대표님이 난감하셨을 수도 있겠죠. :) 이처럼 저는 현장의 상황을 봐가면서 실시간으로 내용을 가감하면서 강의합니다. 강의순발력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아요. (자화자찬입니다.)

 

NFT 마스터 과정이 계속 진행된다면 함께 강의를 계속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고민하는 비즈니스 피플들이 수강하는 강의라서 생동감이 느껴졌습니다. 주관하는 협회에서 마음에 드셨다면 또 강의를 맡겨주시겠죠. 아무튼 실시간으로 강의 내용을 바꿔가면서 하느라 어려웠으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NFT 마스터 2기 과정의 전체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