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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인재개발원 <메가트렌드 이해과정>의 메타버스 이해와 체험 강의 완료

 

기상기후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메가트렌드 이해과정>에 참여했습니다. 2일 동안 진행되는 과정에서 저는 맨 마지막인 '메타버스의 이해와 체험' 세션을 담당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줌을 기본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두고 로블록스와 젭(ZEP)을 체험했습니다. 

 

기상기후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메가트렌드 이해과정은 다음과 같은 주제로 구성되었네요. 

 * 미래기술 트렌드 : CES 2022 주요 기술 및 기술의 흐름 소개

 * 라이프 트렌드 : 고령화, 기후위기 및 기술발전 등에 따른 생활 양상 및 직업 양상 변화 등 소개

 * 가상공간과 퓨처워크 : 가상오피스 원격 근무 사례 소개, 미래 업무 트렌드

 * 웹3.0 시대 : 메타버스, NFT 등 웹3.0 시대에 대비한 디지털 트렌드의 가능성 및 극복 과제

 * 메타버스의 이해와 체험 : 메타버스 산업구조 및 특징, 로블록스와 젭 체험

 

제가 구성한 강의 흐름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차시(1H, 강의) - 메타버스 이해, 특징, 산업구조, 선택 노하우

2차시(1H, 체험) - 메타버스 체험 - 로블록스 

3차시(1H, 체험) - 메타버스 체험 - 젭(ZEP), 로블록스 스튜디오 및 젭 맵메이커 설명 등 

 

총 3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차시는 줌으로 교안을 보면서 강의형으로 진행했습니다. 2차시에는 줌의 화상기능은 비활성화하고, 음성만 활성화한 상태에서 로블록스를 체험했습니다. 로블록스에는 음성 대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줌의 음성 기능을 사용하여 체험하면서 가이드를 했습니다. 3차시에는 젭으로 이동하여 젭의 음성/화상 대화 기능, 그리고 화면 공유 기능을 통해 마무리를 했습니다.

 

메타버스를 강의로만 듣는 것은 연애를 글로 배우는 느낌이라 체험형 강의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회고를 해 보자면 절반의 성공, 절반의 보완입니다. 체험형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가만히 듣는 것과 다르게 직접 조작하면서 장단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활동하면서 경험하는 것은 좋은 학습방법입니다. 

 

개선해야 할 점은 수준별 경험이 어렵다는 데 있었습니다. 특히 로블록스의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움직이면서 3차원 공간에서 움직이면서 점프하는 동작을 동시에 해야 합니다. 컴퓨터로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테니만 그런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교육생의 컴퓨터 조작 수준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 부부을 감안한 체험형 공간을 구성해야 합니다. 저는 난도 조절이 잘못되어 따라오지 못하는 교육생이 계셨었습니다. 강의 중간에 맵을 변경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뛰고 점프하는 것을 따라오지 못하는 분이 계셔서 진땀을 흘렸네요. 

 

이런 상황을 감안해서 맵을 수정했습니다. 달리고 점프에 미숙해도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는 있도록요. 성찰하고 보완했으니 이후 메타버스 체험형 강의 때에는 조금 더 부드럽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젭은 2D형 의사소통 기반 메타버스이기 때문에 로블록스에 비해 쉽다고 말씀하시네요. 젭도 체험형으로 스페이스를 구성하면서 각 기능을 조금씩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로블록스 주소와 젭 주소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 오픈러닝랩 로블록스 체험 공간 : https://www.roblox.com/games/8957819114/openlearninglab-Metaverse-Experience

* 오픈러닝랩 젭 체험 공간 : https://zep.us/play/yojv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