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을 사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이 작업표시줄(Taskbar)가 화면 아래에만 배치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작업표시줄을 가운데 놓고 사용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 있기 때문에 윈도우 11의 이런 변화는 정말 적응할 수 없더군요.
이를 해결해 줄 도구가 바로 익스플로러패처(ExplorerPatcher)입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서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Assets 영역이 닫혀 있다면 열어서 exe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익스플로러패처를 다운로드 받은 후 설치하면 윈도우 10 스타일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설정을 조정하면 됩니다.
익스플로러패처 사이트 : https://github.com/valinet/ExplorerPatcher/releases
저와 같이 작업표시줄의 변화가 적응 안되는 분들은 익스플로러패처를 꼭 사용해 보세요. 막힌 가슴이 팍~ 뚫립니다.